분류 전체보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티스토리 몇 년 전이었는지,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. 온갖 블로그 서비스는 다 가입해서 써보았지만 딱히 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만들어놓고 방치했었던 서비스 중의 하나, 바로 티스토리. 그때는 티스토리도 서비스가 애매한 상황이었고, 누군가가 초대해야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. 정말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왔고, 앞으로 다음에 언제 글을 쓰게 될런지도 사실 모르겠는데, 이런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또 만들어놓은 이유는 sangjinious라는 주소를 선점해놓고 싶었기 때문. '상지니어스'는 잘 안쓰는 아이디인 듯 한데, 정말 백의 하나 같은 확률로 간혹 아이디가 있긴 하기도! 암튼, 이렇게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, 간결한 디자인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긴 하다. 이전 1 다음